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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꿈드림공부방을 방문했습니다.
유경온누리 노은영 회원님이 약국 바로 옆에서 운영중이시며,
회원님이 약국에서 근무하시는 동안에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아이들 도시락을 만들어주시고,
학습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 아이들이 공부방에 들러 간식도 먹고, 학습지도도 받고,
저녁까지 먹고 7시가되면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공부방에서 저녁을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방과 후 약국에 들러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정성껏 만들어주신
도시락 가방을 들고 간다고 합니다.
보통 일주일에 쌀 20키로 한 포대를 다 사용하고
주먹밥을 만드는 주에는 일주일에 20키로 한 포대도 모자른다고 하십니다.
정기후원 30만원 상당의 20키로 쌀 7포대를 후원해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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