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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년 새롭게 찾아뵙는 온누리약국 복지회 입니다. ^^
새로운 해를 시작하면서 좀 더 활발한 복지회 활동을 하고자 새로운 정기후원처를 모색하였고 2곳이 새로운 정기후원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바로 '동두천아동센터'입니다.
“일반적인 보호시설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만드는 곳”
경기도 동두천아동센터가 낙후된 시설로 폐쇠될 위기에 놓였었지만 지난해 신축을 시작했습니다. 동두천아동센터는 사획복지법인 운부마을이 운영합니다. 이 사회복지법인의 이사장님은 경기 동두천 지행 온누리약국의 대표약사님이시자 지난 2013년 10월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 취임한 최광훈 박사님 입니다. 동두천아동센터는 노후화되고 낙후된 시설로 해당 센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 취임한 최광훈 이사장님의 역할이 컸습니다. 상당 부분을 지정 기탁해 센터를 새로 짓는 데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
[회원님들이 후원해주신 후원금이 이렇게 사용되었습니다!^^]
-3월 후원금 사용 내역 현황
3월 정기후원금은 3세 2명 , 5세 1명, 8세 1명의 아이들 입소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입소시 입고 온게 전부였던 아이들을 위해 속옷과 활동복을 구매하였고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기저귀, 아기용 샴푸 , 식기등 생필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소유의 개념과 자신의 집이라는 안정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입소한 5세의 여자아이는 다섯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기저귀를 차고 언어전달력도 부족하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만의 옷과 젓가락등 생필품이 생겨 어떨떨하면서도 해맑게 웃었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저희 온누리약국 복지회도 뿌듯하고 마음속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두천아동센터 담당자는 “온누리 약국 약사회 분들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저희 직원 모두 아동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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