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선택과 결정의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에서 자립하여 생활하도록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장애인 개인의 인권옹호를 위하여 다양한 장애유형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립생활 실천기술과 장애인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본 센터의 중증장애인 회원은 66명이고 활동보조인은 1대1로 매칭 되어 있으며 기타 장애인 교육, 문화예술 ,여행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는 중증장애인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셔서 넉넉하지못한 살림에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편치않는 몸으로 외출중에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십니다…

활동보조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활동보조 할 수 있는 시간도 정부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이에 비상시 사용하실수 있는 밴드, 연고, 건강의약품등을 전달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