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온누리약국체인 약사들이 설립한 (사)온누리약사복지회(회장 박영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50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지팡이를 증정했다.
 
사랑의 지팡이’는 전국 27개처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정을 이용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증정되었으며, 온누리약사복지회 해당 지역 지부장 및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2006년 역점사업인 이 지팡이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이용하려는 어르신들이 몸이 불편하여 그곳을 향하는 발길이 그리 가볍지 않다는 점과 ‘온누리체인약국 약사들이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환원하고자 한 설립취지에 부합한다는 점에 착안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온누리측은 밝혔다.

이 지팡이는 2단접이로 안전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아래/위 양쪽에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