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어요 , 10년넘게 봉사활동을 하신 자생당온누리약국 김종희약사님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어요">>
약사공론에 자생당온누리약국 김종희약사님의 10년넘은 봉사활동이 기사로 실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달 저희 온누리약국복지회가 후원하는 요셉의원도 기사에 실리게되었는데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201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약사공론 공식 홈페이지 --------------------------------------------------------------------------------------------------- “병들고 약한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죠. 누구나 마찬가지일겁니다. 다행히 저는 약사라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네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삶을 살아야죠.”
김종희약사(자생당온누리약국)는 지난 1993년 온누리약국복지회에 가입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온누리약국복지회는 최근 겹경사를 맞이했다. ‘2014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뿐 아니라 ‘서울특별시장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총 3점의 상장을 동시에 수상한 것.
복지회는 독거노인, 장애우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DRUG BANK와 건강사랑나눔 영양제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그런 단체가 가장 고맙다고 여기는 인물이 바로 김종희 약사다.
특히 그는 영등포 요셉의원을 복지회에 추천해 도울 수 있도록 주선을 했다. 그리고 노숙자와 외국인노동자 영세민 등을 무료진료 투약하고 있는 요셉의원에서 5년 넘게 투약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 와서 봉사하시는 의사 약사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 비하면 저는 많이 부족하죠.”
김 약사는 앞으로 요셉의원을 돕는 사람들이 보다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자들과 후원이 이뤄져 열악한 환경도 개선되고 좀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